InG 무소의 관리 방식

InG 무소의 관리 방식

1. 팀으로써 관리

– 혼자일때는, 힘들면 손을 놓아버리는 아이도, ‘함께’ 할 때는 절대 손을 놓지 않습니다. 친구끼리의 ‘함께’가 아니라, 새로운 동료와의 ‘함께’는 선생님 다음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줍니다.

– 무소의 고3은 팀별 관리를 합니다 : 의치대팀, 경찰/육사팀, 특례팀, 고3 이과팀, 고3 문과팀, 적성팀, 그외 학교별 팀 (상산고팀, 하나고팀, 한일고팀, 하늘고팀, 공주사대부고팀 등이 시즌마다 입소합니다)

– 고1~2는 팀관리가 아니라 개인별 관리를 합니다.


# 강준 원장의 365일 24H 관리

– 최근의 예로 쉬는 날없이 온종일 공부시키는 특례 팀중 2명이 힘들어서 주저앉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급한 특례팀들을 모두 데리고 나가서 운동을 시켰습니다.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전 절대 몸이 힘들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걱정과 잡념으로 스스로를 괴롭혀서 아프거나 힘든 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님들은 수업적인 부분에서의 미세한 차이점들은 중요시 하시지만, 정작 더 중요한 아이들의 이런 부분들은 – 끈기로 귀결되는 – 낙관하는 듯합니다. 제가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하는 가장 큰 일은 아이들의 긴장감 조절이라 생각합니다.


# 수업으로써의 관리

–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들이기엔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주어지면 거의가 다 늘어집니다. 선생님 주도적으로 수업, 모의고사, 과제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를 해야, 아이를 깨어있게 할 수 있습니다.


# 함께 식사

– 주중엔 팀원끼리 함께 식사하고, 주말엔 원장님이 한턱을 냅니다.


# 함께 운동

– 격일로 한시간씩 정도는 남학생의 경우 농구, 축구를 여학생의 경우 베드민턴 등의 운동을 시킵니다.

2. 수업방식

  1) 최대 6명의 그룹수업 & 클리닉 수업

  2) 학생 개개인에 맞춘 맞춤 커리

  3) 레벨별 수업

참고> 원장이 하루종일 데리고 있는 관리란?

먼저 아래 사진들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4 특례 합격생들 – 총 학생 6명중,  특례 상위권 학교 6명 모두 합격>

<2014 적성 합격자 – 총 학생 7명중 5명 적성 상위권대학 합격>

<2015 의치대반>

위의 합격자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원장인 제가 하루종일 데리고 있으면서, 수업뿐 아니라 공부를 시킨 학생들입니다.
 
성적은 듣는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데서 나옵니다.
 
관리형 학원 무쏘는 일년 365일 쉬는 날없이 등교시간, 취침시간을 뺀 모든 시간을 원장인 제가 데리고 공부를 시킵니다.
 
단,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학원에만 있어보면, 이게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일인줄 알게 됩니다.
 
학생이 기계가 아니고 쉼이 필요하고 정서가 필요한 사람이기에,
 
쉽과 정서적인 부분 충전을 잘 해주는 것 또한 공부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무쏘에서의 쉼은 무조건 운동입니다.
 
무쏘에서의 정서적 충전은 함께 하는 식사문화입니다.
 
쉼을 운동으로 대체하면 일년내내 쉬지 않아도 슬럼프없이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식사문화는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고생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첫날 수업하러 온 학생중 절반은 1교시 수업해보고–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모의고사 보고 첨삭식 수업– 편한 수업이 아니라 쥐어짜는 수업이라 어머님께 이 학원 안 맞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하지만, 식사를 같이 하러 가서, 이런 저런 애들이랑 말을 섞고 난 후엔, ‘엄마 나 그래도 함 해볼게’란 문자를 보냅니다.

혼자서는 이만큼의 학습량을 절대 못합니다.

 같이 고생하면 아이들은 따라 옵니다.

이처럼 무소는 운동과 식사문화로 학생을 365일 하루 종일, 그것도 효율적으로, 공부시킵니다.